찬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에는 아무래도 머리숱이 적은 사람의 고민도 깊어져 갈텐데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두피의 탈모현상이 더욱 악화되기 때문입니다. 탈모로 의심이 간다면 더 악화되기 전에 대처를 해야하는데요, 먼저 탈모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해봅시다.
- 평소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 육식을 즐겨 먹는다.
- 염색을 1년에 4회이상 한다.
- 잠자는 시간이 불규칙하고 하루 7시간 이하로 잠을 잔다.
- 커피, 라면 등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먹는다.
- 두피가 가려우며 비듬이 있다. 머리 샴푸를 할 때 헹구는 시간이 매우 짧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 하루에 머리카락이 50개 이상 빠진다. 탈모 자가진단에서 하루에 100개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라고 의심할 수 있는데 확인할 수 있는 머리카락이 50개 이상이라면 탈모이다.
- 담배를 피우거나 그런 사람과 함께 생활한다. 담배는 혈액순환을 저하시켜 모발이 윤기가 사라지고 푸석거리게 한다.
- 가족 중에 탈모를 가진사람이 있다.
지금까지 소개해 드린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탈모 자가진단 방법입니다. 탈모가 만약 의심되어 진다면 빠른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미 빠져버린 머리카락은 다시 나기 힘들기 때문에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예방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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