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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자궁내막암 증상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이 있다면 한번쯤 의심 해보자

by 토리앙 2020. 11. 1.




자궁내막암은 자궁경부암과 다르게 자궁 내막에 암세포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우리나라 보다 서구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고 폐경기 이후 갑자기 생기기 쉽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은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고 한다. 이제부터 자궁내막암 증상에 대해 알아 보자.


자궁내막암 증상에는 환자를 방치해 다른 장기에 전이되는 경우에는 빈뇨, 변비, 혈뇨, 압통, 하복통, 직장출혈, 요통, 이후급증 등이 나타날수 있고 비생리기간에 비정상 자궁출혈이나 폐경후에 질출혈이 있을수 있다. 부정 질출혈과 대하는 90%에서 나타난다고 한다. 복강 내 전이가 있을 경우에는 조기 포만및 장폐색, 복부팽창 등이 생기고 전신쇠약, 체중감소, 출혈로 인한 빈혈이 심해 질 수 있고 환자의 경우에 따라 5% 미만에서는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자궁내막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진단하는 방법으로 4가지가 있다. 


- 자궁내막 조직생검은 폐경 전이여도 과다 자궁 출혈이나 불규칙적으로 자궁 출혈이 있으면 자궁내막 검사를 하는게 좋다고 한다. 폐경 이후에 내막암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폐경 이후 여성은 호르몬 치료 전에 꼭 자궁내막암검사를 해야하고, 이후에는 1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한다.


- 자궁경검사는 자궁의 좁은 부분에 암이 있을 경우에 자궁경검사나 조영법으로 진단을 한다.


- MRI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방사선 고주파와 자석을 이용해서 골반, 난소, 자궁 등 인체 단면을 촬영하는 것으로 종양 주변조직의 침입여부와 전이를 확인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 유방촬영은 유방에서 생기는 질병과 자궁내막암 증상과의관련성을 보기 위해 함께 검사하는데 유방의 종괴 유무, 크기, 모양, 섬유화 등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X-선 촬영기기로 촬영하는 검사로 촬영방법은 가능한 유방의 많은 부분이 사진에 포함되도록 압박을 해 납작하게 만들어 촬영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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