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비만을 불러일으키는 섭식장애 원인 소개

by 토리앙 2020. 11. 1.




여름이 다가 올 수록 여기저기 다이어트에 대한 열풍이 많이 불고 있다. 섭식장애는 거식증이나 폭식증으로 식행동 변화를 나타내는 것으로 그 결과 비만이 오게 된다. 여기서는 섭식장애 원인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자.


섭식장애 원인으로 유전적 요인을 보자. 비만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적 요인은 비만 아이의 60~80%는 가족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10세 이전에는 유전요인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고 한다. 가족 식생활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유전으로 영향만을 분리하는 것을 알아보기 어렵다. 그리고 생후 1개월이 지나기 전 비만인 유아의 대사율은 비만이 아닌 유아의 에너지 소모보다 적기 때문에 비만이 유전적 영향이 크다는것을 알게 해 준다.




섭식장애 원인 심리적 요인들을 알아 보자. 비만인 환자들을 보면 부모의 과잉보호로 인한 영향이나 감정의 미숙, 열등의식 등을 볼 수 있다. 그리고 학업성적 불량이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사랑이 결핍 되었을 경우에 불만 해소를 위한 방법으로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여 비만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신체활동을 거의 하지않는 것도 섭식장애 원인 중 하나이다. 그리고 어린 시기부터 시작된 비만은 지방세포의 크기와 숫자가 중가하는 것이 특징인데 성인기 비만은 대부분 지방세포 크기가 증가된 결과라고 한다. 이런 경우와 같이 발달 요인도 섭식장애 원인이 될 수 있다.




섭식장애 원인으로 사회, 경제적, 문화 요인을 보자. 경제의 성장과 산업구조 변화로 식생활이 더 좋아지고 신체활동이 감소되어 과체중 이나 비만체형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사회병으로 간주된다. 그리고 요즘에는 건강관리 중요 문제로 체중조절 문제가 제기된다고 한다.


갑상선 기능저하증, 쿠싱증후군 등은 내분비 질환으로 비만이 같이 올 수 있으며 기전은 확실하지 않지만 부신피질 호르몬과 생식선 호르몬은 비만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