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효소는 일에대한 스트레스나 환경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가 과중해서 건강에 이상을 느겼을 때나 피곤할때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질경이는 이뇨 작용에 탁월하고 고혈압, 부종, 기침, 변비, 신장염 등에 효험이 좋다. 지금부터 질경이효소 만드는법에 대해 알아 보자.
질경이효소 만들기
- 질갱이를 채취해서 깨끗한 물로 씻고 물기를 완전히 빼고 질경이효소 만드는법을 알아 보자.
- 질경이는 작두나 가위를 이용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썰어두고 흑설탕과 질경이를 비율로 잘 혼합해서 용기에 넣고 돌러 눌러 놓도록 한다.
- 설탕시럽을 만들고 돌의 아래 부분이 잠기게 부어주도록 한다.
- 3~6달 정도 그대로 발효하도록 한다.
- 일정 기간이 자나면 질경이를 꺼내고 효소를 걸래내 준다.
- 걸러낸 효소는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보관하고 약간 공기가 통하게 만들어야 발효가 진행할수 있다. 질경이효소 만드는법이 완성되면 완전히 밀폐하지 말고 서늘한 곳이 보관한다.
- 질경이효소 만들기는 오래 숙성할수록 맛이 깊어진다.
설탕시럽 만들기
- 주전자나 큰 그릇에 물과 설탕을 비율에 맞게 넣고 끓여 준다.
- 다 녹을 때까지 저어 주도록 한다.
- 다 녹게되면 그릇을 물에 담가서 식혀준다.
백가지 발효차 만들기
- 양력 3월 말에서 10월 말까지 산야초를 채집해주고 채집할 대는 여러 가지 채집을 하고 아는 산야초를 채집하도록 한다. 독성이 약간 있어도 섞으면 중화되지만 문제가 생길 수 잇으니 독성이 있거나 잘 모르는 것은 채취하지 말아야 한다.
- 가지고온 산야초를 잘 씻고 물기를 빼준다. 물기가 있으면 부패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한다.
- 큰 그릇에 산야초와 황설탕을 교대로 반반씩 넣고 차곡차곡 눌러서 담아 준다.
- 그릇은 무명천으로 씌우고 뚜껑을 덮어 보관해 준다.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18도 이상 25도 사이에서 보관하면 발효가 잘된다고 한다.
- 그릇은 그대로 두고 산야초를 구해서 같은 비율로 산야초와 설탕을 보충해 준다. 가을에는 다양한 열매도 많이 있으니 사용해도 된다.
- 다음해 봄이 시작되면 찌꺼기는 걸러내주고 걸러낸 산야초를 다시 그릇에 담아 2차 발효를 시켜준다. 1년이상 숙성시키고 잘 숙성되면 병에 담아서 밀봉해 보관하고 오래 시간이 지나면 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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