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기침과 폐 통증이 그저 폐렴이나 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폐암초기증상으로 나타나는 것들은 자가진단을 통해 위험한 혼동을 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폐암의 증상들과 더불어 평소 증상 유발 시 자가진단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드리도록 할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한 감기나 폐 질환으로 여기지 마시고 조금만 이상하더라도 바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객혈을 할 경우
가래에 피가 섞여 있거나 피를 토하게 되는 경우 반드시 폐암초기증상인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폐에서 출혈이 생기는 경우 가래와 함께 피가 섞여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반드시 증상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잦은 기침
가장 흔하면서도 그렇기 때문에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폐암초기증상이 바로 기침입니다. 폐암 환자의 70%가 넘는 경우가 바로 잦은 기침을 호소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흡연 때문에 혹은 기관지 질환 때문이라고 쉽게 여기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며 자가진단을 꼭 해보세요.
호흡곤란
숨이 가쁘고 찬 느낌이 계속 된다면 호흡곤란으로 폐암초기증상의 경우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폐암으로 인해 상기도 폐색이나 흉막이 삼출되는 경우 호흡곤란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목소리가 쉬는 경우
지나치게 목이 쉬는 경우도 폐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성대를 조절하는 성대 신경이 폐암으로 인해 림프절이 침범당해서 성대의 마비가 올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고 꼼꼼하게 자가진단해보세요.
가슴 통증
흉부 통증 또한 대표적인 폐암초기증상인데요. 폐암 환자의 약 3분의 1 정도가 흉부 통증을 호소한다고 하네요. 폐 가장자리 쪽에 흉막과 흉벽이 침범되어 날카로운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뼈 골절 및 통증
폐암이 심해져 뼈로 전이되는 경우 뼈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니 심할 경우 자가진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뼈 통증 유발과 동시에 특별한 외상이 없이 골절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그러한 경우 폐암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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