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얼굴 하관이 아픈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턱관절이 아파요'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왜 그런 것들이 발생하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해요. 이 부분이 아플 경우 연하, 발음, 저작 등이 잘 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으실 수 있으니 턱관절장애증상 미리 알아두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관절 잡음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는 것은 근처의 관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인데요.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하관부근이나 귀 앞쪽에서 딱, 딱 하는 소리가 난다면 내원해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지속적으로 계속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나다가 안나다가 할 수 있는 것이므로 잠시 소리가 안난다고 안심하시면 안되요.
입 움직임 제한
턱관절이 아파요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중에 일부는 입을 크게 벌릴 수 없게 되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그 이유는 원판때문인데요. 입이 움직이는 것을 제한하기 때문에 턱을 옆으로 움직이시면 벌리실 수 있어요.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해 주는 것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입이 벌어지지 않음
입을 벌릴 수 없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겪으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위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옆으로 움직여서 벌리려고 해도 아예 입을 벌리지 못하시거나 혹은 벌렸는데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므로 턱관절이 아파요라고 자주 말씀하시는 분들은 항상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에 대해서 대비하셔야 한답니다.
골 관절염
위에서 말씀 드렸던 증세들이 한달이상 지속된다면 골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어쩔때는 바스락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하관에서 날 때도 있답니다. 근육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하지 않으실 경우에 근육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게다가 두통이나, 어깨 목 쪽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턱관절장애증상이 나타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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