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수포가 생기고 통증이 제법 크기 때문에 아가들이 걸릴 경우 위험한 유아 수족구 초기증상을 알아두시고 미리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영유아 2명이 이 질병으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얘기가 있는데요. 간단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예방이 가능하지만 위험한 수족구 전염성 알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수포발생
가장 처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증세는 바로 수포입니다. 거품이 생기는 것처럼 입 속에 무언가가 나듯이 생기는 것인데요. 이러한 수포가 생기기 까지 일주일 가량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입속이나 손, 발 등에서 나기 시작하는데요. 손바닥이나 발뒤꿈치에 생길경우 고통이 심하므로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
유아 수족구 초기증상에서 아이들이 가장 괴로워 하는 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통증입니다. 수포로 인한 통증이 제법 크다고 하는데요. 피부에 생겨난 것들은 생겼다가 저절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입 속에 생긴것은 심각한 통증으로 인해 입맛을 저하시키고 음식물을 전혀 먹을 수 없게 된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미열
아기들에게 가장 위험한 증세가 열이 나는 것 인데요. 열이 나게 될 경우 몸의 세포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해요. 유아 수족구 초기증상의 세번째는 약한 열이 발생한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열이 이틀동안 계속된다고 해요. 개인의 몸상태에 따라 회복속도가 달라지나 아이들의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 유발
진짜 이 질병이 위험한 이유는 합병증으로 발전하게 되었을 땐데요. 이 질병은 혈액을 통해 전신으로 이동하면서 심장이나 간에 바이러스가 침투될 경우 간염이나 심근염에 걸릴 수 있어요. 피부에만 증세가 나타난다면 다행이지만 항상 유아 수족구 초기증상을 염두에 두고 아이들을 조심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합니다.
예방법
감기처럼 공기중으로도 옮길 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큰 치료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주일이면 그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면역성이 생긴다고해요. 하지만 어린 아이들의 경우 위험할 수 있으니 꼭 조심해 주셔야 해요. 특히나 바이러스성 이기 때문에 손발을 깨끗이 닦아주는 등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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