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효소만들기를 하여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요리나 음료에 타서 마실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도효소 만드는법은 다른과일들의 효소만드는법과 동일합니다. 포도효소는 어떻게 만드는지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재료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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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효소만들기 첫과정은 포도손질입니다. 포도를 준비하여 알을 하나하나 떼낸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너무 쎄게 씻으면 껍질에 있는 효모성분이 제거되므로 흐르는 물에 살살 씻어주어 먼지나 오물을 제거합니다. 포도송이에 밀가루를 뿌려서 샤워기로 밀가루가 제거될 정도만 씻으면 됩니다 다음에는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항아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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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효소만들기에서 흰설탕과 포도의 무게는 1:1이 됩니다. 포도다 같은 무게의 흰 설탕을 준비하고 효소담을 항아리를 준비합니다. 항아리에 포도와 설탕을 켜켜이 쌓아주고 맨위의 포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설탕을 두껍게 뿌려서 덮어줍니다.
밀봉하기
포도효소만들기에서 중요한 것은 항아리 뚜껑을 밀봉해주는 것입니다. 설탕과 포도를 담은 다음에 항아리 뚜껑을 밀봉해줍니다.
숙성
밀봉한 항아리는 응달이 지고 바람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합니다. 포도효소만들기에서 적합한 숙성온도는 14-15도 입니다. 2-3주에 한번씩 물기 없는 나무주걱으로 저어서 위아래를 바꾸어주고 설탕이 녹도록 합니다. 한 100일 정도 숙성시키면 포도효솩 만들어집니다.
효소완성
망에 걸러서 효소액만 따로 냉장보관합니다. 필요할때 물에타서 마시고 요리에도 이용합니다. 찌꺼기로 남은 포도알은 항아리에 붓고 소주를 넣어서 포도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써 포도효소만들기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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