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는 칼슘, 단백질,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석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풍부해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줍니다. 이러한 오미자는 엑기스로 만들어 복용하면 좋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오미자엑기스 만드는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나오는 만드는법을 보시고 집에서 해보시면 건강에 좋은 오미자엑기스를 오래두고 복용할 수있을거에요.
오미자엑기스 만들기
1. 오미자엑기스 만드는법으로 먼저 좋은 오미자를 선택해야하는데 엑기스을 뽑아낼때 사용되어지는 오미자는 잘 익은 것이 좋다. 밤낮 기온차가 큰 고랭지 지역에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오미자를 잘 선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설탕은 일반 흰설탕을 이용하고 원익이 완성되면 투명한 유리병에 보관한다.
2. 오미자엑기스 만드는법으로 두번째는 준비된 오미자를 깨끗하게 씻는다. 물에 식초를 풀어 30분간 담가놓고 다시 깨끗한 물에 헹궈주면 깨끗하게 세척이된다. 참고로 잘익은오미자는 으깨질 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3. 깨끗하게 세척한 오미자는 잘 건조시켜주어야한다. 물기가 남아있으면 쉽게 상할 수있고 넘칠수 있기 때문이다. 채받이에 잘 받쳐 물기가 완젼히 바질 때까지 건조시킨다.
4. 다음으로 해야할 오미자엑기스 만드는법 과정은 오미자를 선별하는 것이다. 상한 것과 벌레먹어 썩은 것을 잘 골라낸다. 그리고 열매만 사용하면 되므로 꼭지도 제거해준다.
5. 오미자와 설탕을 1:1 비율로 잘 버무린 후 용기에 채워준다. 준비된 설탕은 2/3만 혼합하고 나머지 1/3은 용기와 뚜껑사이에 공기를 차단할때 쓴다.
6. 발효가 잘되어야 맛이 있는 오미자엑기스 만드는법이 완성된다. 발효가 잘되기 위해서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한다. 한지로 용기입구를 잘 밀봉한 후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해준다.
오미자엑기스 관리방법
발효과적에서 설탕이 밑으로 가라앉게 된다. 이 가라앉은 설탕이 빨리 녹아야 발효가 촉진된다. 설탕이 가라앉을 때마다 수시로 뒤집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100일전도 지난후 1차 발효과정이 끝나는데 이 때 건더기만 부리해 따로 2차 발효를 시키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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