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기타 여러나라에서는 겨우살이에 대한 연구나 식품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겨우살이가 건강식품으로써 많이 알려진 것은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다고 하는군요. 겨우살이는 반기생 식물로써 다른 나무에 기생해서 그 나무의 영양분을 흡수해서 살아갑니다. 이런 독특한 생태이긴하지만 영양이 풍부해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이뇨작용이 뛰어나다.
겨우살이는 이뇨작용의 촉진을 통해 소변이 잘 배출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변이 잘 배출되지 않는 분들은 보통 부종이 많이 생깁니다. 이 부종을 그대로 두게 되면 곧 건강에도 문제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겨우살이의 섭취를 통해 몸 속에 쌓인 불필요한 수분도 배출하고 부종도 제거하게 됩니다.
2.당뇨병 예방에 탁월하다.
겨우살이가 유명해지기 시작한것은 바로 당뇨병에 좋다는 것입니다. 당뇨병의 예방이나 당뇨병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알려지게 되면서부터죠. 혈당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당뇨병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합병증에 대한 예방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3.지혈작용이 뛰어나다.
겨우살이 효능은 지혈작용이 있어 여성들의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월경을 하는 여성들은 과도한 출혈로 인해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때 도움을 줍니다. 이외에도 몸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출혈이 생긴다거나 혹은 피가 한번 나면 잘 멈추지 않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신경통 개선에 효과가 좋다.
겨우살이가 신경통의 예방, 개선 및 완화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럴때는 겨우살이를 술로 담아 먹는데, 1년 정도 숙성해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항암효과가 뛰어나다.
겨우살이 효능 중에 뛰어난 항암효과를 들 수 있습니다. 위암, 폐암, 간암, 신장암 등의 다양한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탁월한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혈압을 조절하는데 뛰어나다.
겨우살이는 혈압을 정상적으로 조절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혈압이 너무 높다보면 두통, 현기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럴때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30~40g 정도의 겨우살이를 달인 물을 틈틈히 마시면 됩니다.
겨우살이는 유럽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효소로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효소는 겨울철에는 늦게 발효되기 때문에 여름철에 효소를 담아 먹는 것이 좀 더 빠르게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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