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를 보거나 공부를 할때 같은 시간, 같은 양을 한다 하더라도 누구는 잘 되고, 누구는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집중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개인의 실력도 차이가 나긴 하겠지만 집중을 얼마만큼 잘 하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학습을 할때는 업무를 볼때 좀 더 잘 할 수 있게 집중력 높이는법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은 바로 흥미입니다. 즉 내가 이것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느냐이죠. 호기심도 역시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호기심은 인간의 가장 궁극적인 도구이기도 합니다. 에디슨도 호기심 때문에 그 많은 것을 발명했으니 말이죠. 업무나 학업에 있어서 재미와 흥미, 호기심이 많다면 보다 쉽게 집중 할 수 있습니다.
호기심이나 흥미, 재미가 모두 있는 것을 구한다는것은, 혹은 그런 일들을 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하지만 전혀 없다고 단정 지을 수도 없는 것이죠. 좀 더 재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어떤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서 중장기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 목표에 따라 계획을 수립해 하나씩, 차근차근 진행하고 목표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기계만큼 장시간 집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잠깐동이라도 집중 할때 재미와 호기심이 최대한 발휘 할 수 있게 계획을 잘 짜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의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도 집중력 높이는 방법이죠. 몸이 아프거나 어딘가 불편할때는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배가 고플때도, 또는 너무 많이 먹어 부를때도 역시 집중력이 저하됩니다. 특히나 식후 30분 이후에는 집중력이 가장 떨어진다고 합니다. 따뜻한 날씨에 밥 먹고 난 후 졸고 있는 봄이나 여름철의 풍경이 떠오르시지 않나요?
집중력을 위해서는 편안하게 마음을 가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걸 해도 안된다, 저걸 해도 안된다 등의 지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집중력은 급감하게 되고 두려움과 초조함이 들게 됩니다. 취업 준비를 하는 분들은 특히나 이런 마음을 가지기 쉽다고 합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이용해 자신의 마음이 최대한 진정 될 수 있게 하는 훈련을 하도록 합니다.
개인차에 따라서 집중력이 발휘되는 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시간이나 환경이 이에 해당되는데요. 아침형 인간, 저녁형 인간이니 하는 말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저녁형 인간인데 아침에 무리하면 집중력은 엉망이 되겠죠. 환경 역시 좀 깨끗한 곳에서 잘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좀 지저분하고 어수선해야 잘 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환경과 시간에서 잘 되는지를 빨리 잡아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