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면서 기억력이 좋다면 살아가는데 좋은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억력이 좋았던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이 감퇴하기 시작하는데요. 심할 경우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로 저하되기도 합니다. 노년기에 접어들게 되면 가장 걱정해야 할 것은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는 기억력의 큰 문제를 야기하게 되죠. 건망증도 기억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생활습관을 잘 조절한다면 기억력의 저하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아볼까 합니다.
1.뇌에 좋은 영양분 섭취.
기억력의 향상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입니다. 특히 등푸른 생선에 많이 있는 오메가 지방산, DHC가 바로 이런 영양소입니다. 이들 성분은 뇌의 형성에 관여하고,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들을 주기적으로 먹는 식습관이 기억력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2.두뇌 회전에 좋은 보리와 청국장, 된장.
과거에 쌀이 부족해 먹었다는 보리는 이제는 건강식품으로 활용을 하는 추세입니다. 보리에는 당질이 많은데요. 이 당질은 뇌를 활성화 시키는 중요한 성분이 되어 뇌 기능이 향상되고 건망증도 어느정도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청국장, 된장은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인데요. 이들 음식도 두뇌의 발달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청국장과 된장에 레시틴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바로 그런 역할을 한다는군요.
3.음악감상
음악을 자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기억력이 향산된다고 합니다. 악기를 하나 다루는것도 정말 멋진 인생일텐데요. 그 중에서 피아노의 경우 우뇌 피질이 자극되고 대뇌 운동도 좋아지는 결과를 주기 때문에 학습능력의 향상은 물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클래식, 타악기 등의 음악들은 뇌 신경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직접 듣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물론 연주를 한다면 더욱 도움이 되겠죠.
4.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
기억력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도 중요한데, 특히 충분하게 휴식하고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정신도 멍해지고 신체의 리듬도 깨지고 기억력, 뇌의 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된다면 기억력 자체도 많이 감퇴하는 결과도 초래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이다보니 일이나 학습에 대한 집중력도 많이 떨어지게 되어 결과도 좋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죠. 기억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과 휴식을 통해 언제나 최상의 몸 상태가 될 수 있게 유지를 해야 합니다.
5.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생활습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는 것은 뇌에 산소와 영양의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작용을 토대로 뇌는 활발하게 움직이게 되고 그에 따라 기억력도 좋아지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운동의 강도보다는 강도가 약하더라도 꾸준하게 한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운동시에나 혹은 평소 생활할때도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하기 싫어서 억지로 한다거나 늘 우울한 상태가 되고 짜증을 내게 되면 운동을 하더라도 뇌의 기능은 저하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떤 일을 하던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금주와 금연
남성분들에겐 특히나 힘든 것이 바로 금주, 금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로 많이 찾으시는거죠. 하지만 음주와 흡연은 뇌로 가는 산소를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그렇다보니 뇌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 음주, 흡연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더욱 빨리 낮아지게 되죠. 흡연은 뇌 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에도 가는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건강에도 문제를 주게 됩니다. 기억력을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금주, 금연이 습관화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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