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패션과 미용

각종 발 질환 예방을 위한 예쁜 발 관리하는법

by 토리앙 2021. 4. 25.


발을 일컬어 제 2의 심장이라고 부를 정도로 발에 대한 관리는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대 생활은 발을 혹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여성들의 경우 스타밀, 외모에 대한 의존이 높다보니 하이힐이라는 높은 굽의 구두를 신다보니 발 건강에 대한 위험이 남성에 비해서 훨씬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50세 이후의 인구중 크고작은 발질환은 가진 비율은 70%에 육박합니다.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죠. 당뇨병 환자나 혈관질환, 관절염 환자들이 부쩍 늘어나는 이 시점에서 발 관리는 더더욱 신경써야 할 일이되었습니다. 

발은 눈에 잘 보이지 않긴 하지만 그렇다고 건강에 대한 관리를 소흘히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각종 발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예쁜 발 관리하는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 질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예쁜 발 관리하는법

 

발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청결입니다. 발을 씻을때 비누로 대충 씻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발가락 사이사이도 깨끗하게 씻어줘야 습진, 무좀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게 됩니다. 또한 씻고 난 후에 발에 물기가 없게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죠.

 

 

발은 다른 피부와 마찬가지로 보호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옷을 입듯이 발도 입는 옷이 있는데 그게 바로 양말입니다. 양말을 선택할때는 소재에 주의해야 합니다. 면으로 된 양말이 땀을 흡수하거나 보온, 통풍에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양말이 너무 얇거나 소재가 면이 아닐때는 발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독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좀 더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 발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양말은 자주 갈아 신어야 합니다. 아니면 양말에도 세균감염이 있어 그것이 그대로 발로 옮겨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출을 할때는 신발을 신게 됩니다. 어떤 신발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도 발 건강은 다라지게 되죠. 신발을 너무 딱 맞게, 즉 쪼이는 것을 신는 것은 그리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신발을 신고 장시간 활동할 경우 티눈이 생기거나 사마귀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1~2cm 정도 여유가 있는 신발을 선택하도록 합니다.

여성들은 하이힐을 신고, 남성들은 키높이 구두를 신고 다니는 경우가 많죠. 굽이 적당하면 문제 없지만 일단 3cm를 초과한다면 역시 발에 무리를 주게 됩니다. 신발굽이 너무 높은 신발은 균형을 앞쪽으로 쏠리게 하여 척추가 비틀어지기 때문에 요통, 골반통을 야기하게 됩니다. 발가락에 굳은살이 많이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걸음걸이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도 발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올바르게 걷는 습관은 발의 건강 뿐만 아니라 척추, 몸의 균형에도 영향을 주게 되죠. 발을 땅에 디딜때는 완전히 닿은 상태가 되게 하고 발을 들때는 발뒤꿈치를 먼저 들고 발바닥, 발끝 순을 때면서 걸어야 합니다. 발바닥만으로 걷게 되면 평발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혹은 걷는 일이 많으면 발에 대한 피로는 자연하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이럴때는 발에 누적된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깨끗하게 씻은 후에 발 전용 크림을 발라 마사지를 해주면 발의 피로도 풀어주고, 굳은살 없는 깨끗한 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