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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틱장애 치료법 자신도 모르게 움직이는 틱장애 개선해보자

by 토리앙 2021. 5. 15.


틱장애는 자신도 모르게 신체의 일부분을 조절할 수 없게되고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아이들에게 나타난다고 한다. 소리로 반복하는 음성 틱장애가 있고 신체 일부분이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운동 틱장애가 있다. 이제부터 틱장애 치료법에 대해 알아 보자.

 

 

틱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틱장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우리는 흔히 틱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나 사람을 보면 일부러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잘못된 생각이다. 틱장애는 뇌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것으로 일부러 이상하게 행동 하는것이 아니고 심리적 요인으로 영향을 받는 발달신경정신질환이라는 걸 가족, 주변사람들에게 정확히 이해시키는 것이 틱장애 치료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틱장애 치료법 약물치료는 틱장애 치료중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다. 약물치료는 각각 아이들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 경우 좋아지는 현상을 봤다고 한다. 약물치료는 아이들의 틱 증상이 얼마만큼 좋아졌는지 그 척도가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한다. 증상이 지속적으로 있다고 하면 12~18개월 정도 약을 복용하고 그 뒤에 증상이 좋아졌다고 생각하면 그 때부터 약물을 조금씩 줄여가면 된다고 한다.

 

 

모자 관계 형성이 어렸을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틱장애 치료법에도 엄마와 아이의 관계 형성이 잘 이뤄져야 한다고 한다. 엄마는 나의 아이가 틱 증상이 보인다고 틱 증상에 대해서 집중적인 관심을 보여주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기 때문에 틱 증상이 더 안좋아 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보이거나 틱 장애로 혼을 내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 말고 평소 생활을 자연스럽게 활동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틱장애 치료법으로 심리 치료와 행동 치료가 있다. 틱 증상의 오해와 편견, 긴장을 계속 하거나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아이나 주변에서 압박을 심하게 주는 경우 틱 장애가 더욱 나빠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어 틱 증상하고 상관있는 불안증, 우울증, 부모와 아이관계의 문제 해결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런 부분에서 틱장애 치료법은 심리 치료, 행동 치료, 부모님과 상담을 통해서 이룰 수 있게되고 이걸 통해 부모님과 아이와의 관계 자긍심, 안정감 회복, 틱 증상에 대해 대처하는 방법까지 도움을 준다고 한다.

 

틱장애 치료법 뉴로피드백 훈련을 알아 보자. 틱장애 증상은 자기 조절력하고 깊은 관계가 있는데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자기조절 능력을 회복하게 만들어주는 뉴로피드백 훈련이 틱 증상을 완화 시켜주고 불안요소, 긴장을 해소 시켜주어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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