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그 전부터 걱정되는 것은 바로 변비가 생기면 어떻게 해결하느냐 입니다.
일단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면 가장 먼저 식사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평소 먹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로 인해 장의 상태도 변화가 되고 변비가 심하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때는 우선 첫번째로 변비가 걱정이 된다면, 식사량을 줄이는데 있어서 그 양을 점차적으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먹을때도 현미밥과 같은 잡곡밥이 변비의 예방에 유리하다 할 수 있습니다.
콩 종류의 음식들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이런 음식들로 식단을 짜는 것도 좋겠죠.
평소의 생활습관의 개선도 역시 변비의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수분의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린다 해도 수분에 그에 따를 정도로 섭취가 안되면 역시 변비가 걸리게 됩니다.
또한 수시로 아랫배의 마시를 통해 장의 연동 운동을 돕게 하는 것입니다.
배변시에는 너무 무리하게 힘을 줄 필요가 없도록 유의하며,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도록 합니다.
화장실에서 변을 볼려고 할때는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가고, 만약 5분 안에 해결이 안되면 다시 나오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샤워 시에 배변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들로는 온탕, 냉탕을 번갈아 들어갔다 나왔다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장을 자극하고 배변을 유도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할때는 운동도 필수적인데요.
운동을 할때는 다이어트로 인해 약해진 몸 상태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심장, 폐의 상태를 알고 그에 맞춰 무리하지 않도록 해야 변비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변비가 오래 될 경우 몸속의 노폐물로 인해 장기능이나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니 변비가 심하다면 잠시 다이어트를 미루는 것도 필요합니다.
변비나 기타 여러가지 요인으로 스트레스가 유발될 수도 있는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고, 몸의 기능도 떨어뜨리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너무 집착하지 않도록 하며, 적당한 취미 생활을 통해 변비나 다이어트로부터 스트레스를 너무 받지 않고, 그때그때 풀어주는 습관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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