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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미용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만드는 올바른 샴푸법

by 토리앙 2021. 7. 13.


두피와 모발의 건강의 최우선은 청결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하루에 한번 정도 샴푸를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샴푸전에 브러시로 머리 빗기

 

샴푸를 하기전에 브러시 솔로 모발 속 하나하나를 빗어줍니다. 머리 아래부터 정수리로 가볍게, 위에서 아래로 빗어주면 머리카락이나 두피에 묻은 때나 먼지를 마찰로 떨어져 나가 샴푸의 효과를 높여주게 됩니다.

빗은 두껍고 굵으면서 끝이 뭉툭해야 합니다. 그래야 두피 마사지 효과와 함께 두피에 상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내 머리에 맞는 제품 선택하기

 

자신의 모발 타입이 어떤지에 대해서 아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먼저 자신의 모발이나 두피의 타입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게 제품을 선택해야 하죠.

 

◆충분히 헹구기

 

샴푸를 할때는 물의 온도가 따뜻한 정도가 좋습니다. 그래야 머리카락의 손상이 줄어들고 때도 잘 제거되죠.

모발과 두피를 물에 적당히 적셔, 마사지를 하듯 5분 간 샴푸를 하는데, 마사지를 할때는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해야 상처가 나지 않습니다.

샴푸와 리스를 따로 하고 난 후에 충분히 헹구는 것 잊지 마세요.

 

 

◆샴푸 후 윤기 주기

 

샴푸를 하고 컨디셔너를 하게 되면 모발에 윤기를 줍니다. 두피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모발에 바른채 2~3분 가량 있다가 다시 한번 헹궈 냅니다.

컨디셔너가 남아 있지 않게 깨끗하게 헹궈야 됩니다. 잔류한 컨디셔너는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각질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머리 말리기

 

머리를 감고 난 후 머리를 어떻게 말리느냐도 중요하죠.

머리가 젖은채로 장시간 있게 되면 두피의 건조와 세균 감염 기회가 늘어납니다.

먼저 타월로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듯이 제거합니다. 문지르게 되면 젖은 모발이 손상되게 됩니다. 빗질 역시 손상을 줄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합니다.

드라이를 할대는 트리트먼트 로션, 헤에 에센스를 바르고 20cm 이상 떨어진 상태로 사용하게 되면 모발의 손상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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