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정상 체중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통통한 외모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 몇 kg 정도의 다이어트가 적당한가요?
A. 건강과 외모 모두를 생각한다면 적정 체중에서 5kg 정도를 감량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체중을 빼게 될 경우 골밀도가 감소하거나 체력, 저항력이 저항되고, 그로인해 질병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경우 3개월에 걸쳐 5kg 정도를 감소하고 유지해도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Q. 반만 먹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서 늙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곤 합니다. 이런 경우 반식 다이어트 계속 해야 되나요?
A.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피하지방층도 얇아지게 되면서 얼굴에 변화가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늙어 보인다는 것은 체중 감량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6개월 가량 반식 다이어트를 한 후, 다시 3개월 가량 회복식을 잘 하면 얼굴 밑 지방이 약간 복구 되어 늘어났던 피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체중은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Q. 반식 다이어트로 평소 먹던 건강보조식품을 계속 먹어도 되나요?
A. 먹어도 되고 안 먹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은 반식 다이어트로도 충분히 보충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고칼슘 우유 한잔이나 생야채 정도를 먹어두면 영양소의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Q. 식사의 양으로 반으로 줄였는데 변비가 심해질까요?
A. 반식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평소 변비로 고생하시던 분들도 2~3일 정도가 지나면 변비가 치료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씩 먹는 것에 대해서 몸이 자연스럽게 반응을 하게 되는 일종의 생리반응입니다.
병적인 증상과는 거리가 멀고, 물, 생야채를 하루 3개씩 먹는다면 변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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