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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발운동을 통해 전신 근육 푸는 요가 운동

by 토리앙 2021. 7. 17.


요가를 처음 시작할때는 근육을 풀어줘야 합니다. 요가의 효과도 높이며 부상을 방지하게 되죠.

이때는 심장에서 가장 먼 발부터 시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발에는 경혈이 집중되어 있는 부위기 때문에 그렇죠.

발바닥을 두드린다거나, 혹은 발가락을 꾹꾹 눌러주는 동작만으로도 전신 근육이 풀어진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발운동 요가를 알아볼까 합니다.

 

 

[1]

첫번재 동작은 다리를 가볍게 풀어주는 요가입니다.

다리를 몸 앞으로 향하게 쭉 뻗어주세요.

이때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의 허벅지위로 올라가게 합니다.

왼손으로 발목의 윗부분을 꼭 잡아 줍니다.

오른손으로 발꿈치를 잡은 상태에서 발목을 천천히 돌립니다.

바깥쪽, 안쪽으로 각각 10번을 돌리고, 반대쪽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해주세요.

 

[2]

두번째 동작은 발바닥을 가볍게 두드리는 요가입니다.

왼쪽 다리를 오른쪽 허벅지에 올린 상태에서 왼손으로는 발목은 잡은채, 오른손은 주먹을 가볍게 쥡니다.

그 상태에서 발바닥을 전체적으로 약간 힘이 실리게 톡톡 두드립니다.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곳부터 두드리기 시작해서 발 전체를 두드립니다.

반대쪽 발바닥도 똑같이 해주세요.

 

 

[3]

세번째 동작은 발가락과 발바닥 전체를 눌러주는 요가입니다.

한쪽 다리의 허벅지에 반대쪽 다리를 올린 상태에서 새끼발가락부터 엄지발가락까지, 그리고 발바닥 안쪽까지 가볍게 눌러줍니다.

처음에는 부드럽게 시작하다가 마지막에 힘을 살짝 주어 꾹 눌러줍니다.

반대쪽도 똑같은 방법으로 해주세요.

 

 

[4]

네번재 동작은 무릎을 세운채 앉아 주세요.

그 다음 발끝이 바닥에 닿게 하고, 뒷꿈치를 위로 올리는데 무릎부터 발끝까지 다리가 쭉 뻗어지게 합니다.

이 동작은 천천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뒤꿈치를 천천히 들어올렸다가, 역시 천천히 바닥에 댑니다.

양손으로는 허벅지를 잡아 자세가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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