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을 정해서 조금씩 자주 먹는다.
혹시 이렇게 해서 더 많이 먹는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도 있지만, 양을 정한다는 것입니다.
즉 다이어트를 위해 줄인 양을 여러번 나누어 먹게 되면 일정한 포만감을 계속 유지할 수 있어 극도의 배고품에 시달릴 일은 줄어든다는 것이죠.
무작정 양을 줄이기가 힘들다면 이런 꼼수를 부리면 좀 더 쉽게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몸을 자주 움직인다.
몸을 자주 움직이게 되면 엔도르핀이 나와 배고픔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 좋긴 하겠지만 운동을 하고 나면 배고픔이 더 몰려와서 낭패겠죠.
집 근처를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 하는 정도가 좋습니다.
◆단백질 보충에 힘쓴다.
과체중인 경우 하루 섭취량보다 두배 정도 더 먹으면 오히려 전체 섭취 칼로리는 줄일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그만큼 먹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그에 비해 칼로리 섭취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죠.
다만, 지방질이 없는 단백질 위주로 섭취를 해야 합니다.
◆고독을 즐긴다.
여러 사람과 함께 밥을 먹으면 왠지 밥 맛이 좋죠?
실제로 사람들과 함께 밥을 먹을 경우 평소 먹는 양보다 1.5배 정도 더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종의 소통의 행동양식으로 더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혼자서 먹는다면 훨씬 더 적게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파티에 참석하는 것은 좋지 않겠죠.
◆먹을 것을 치운다.
아주 간단한 상식 중에 하나입니다.
가뜩이나 배도 고픈데, 눈 앞에서 먹을 것이 아른거린다면 식욕이 미쳐 날뛰겠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다시 식욕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게다가 냄새 자체만으로도 그런 식욕이 생길 수 있으니 음식을 확실하게, 냄새까지 말끔하게 치웁니다.
◆과식을 삼가한다.
칼로리가 낮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많이 먹는다면 좋지 않습니다.
과일, 야채를 잔뜩 먹게 되면 커진 위 때문에 나중에 더 배가 고파지기 마련입니다.
양을 줄여서 위의 양도 줄이는 것이 필요하죠.
과식하는 습관이 있다면, 다이어트 음식조차도 과식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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