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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부기, 부종을 막는 7가지 방법

by 토리앙 2021. 7. 25.


◆충분한 수면 취하기.

 

몸이 피곤하다고 생각 되면 뭔가를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과식이나 과도한 영양을 섭취한다면 오히려 몸이 더 피곤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영양위주로 소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숙면을 취하기도 쉬우며, 부종을 막고, 피로를 풀어준다고 합니다.

잠자기 전에는 음식이나 물 조차도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삼가해야 합니다.

 

 

◆짠 것을 피하기.

 

자신의 식성에 따라서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짜게 먹는 사람들의 경우 부종이 많이 생기는데요.

이때는 음식을 싱겁게 먹는 버릇을 들이도록 합니다.

짜게 먹게 되면 물도 많이 먹게 되고, 이것이 부종으로 가기도 합니다.

짠 음식을 줄기차게 먹다보면 세포에 수분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되고 이것이 살로 변하기도 합니다.

 

 

◆지압점 누르기.

 

림프 마사지보다 쉬운 지압점 누르기만 꾸준히 해도 부기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눈 주위의 눈 아래 라인에서 처음, 중간, 끝 지점을 지긋이 눌러줍니다.

입술 양끝의 지압점도 눌러 주면 부종도 예방하고 피로도 풀 수 있습니다.

 

◆바른자세 유지하기.

 

평소 생활을 할때 바른 자세를 가지는 것만으로 부종, 부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바른자세를 유지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원활지기 때문이죠.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 등이 굽게 되면 얼굴살도 처지게 되고 순환도 제대로 되지 않게 되죠.

가슴이 앞으로 조금 나온다 생각하고 어깨를 활짝 펴, 등을 꼿꼿하게 세우는 노력들을 합니다.

 

 

◆베개는 낮은 것을 이용하기.

 

베개의 높이를 바꾸는 것은 식성 바꾸기 만큼 힘들다고 하죠.

베개의 높이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으면 목이 구부러지고 얼굴 부기도 심해지게 됩니다.

낮은 배게를 이용하되 목의 균형이 유지될 수 있을 정도의 높이가 좋습니다.

 

◆많이 웃기.

 

웃으면 잔주름이 생긴다고 해서 웃기를 꺼려한다고 하지만 주름보다 부종이 더 염려된다면 차라리 웃는게 더 낫습니다.

자주 웃게 되면 근육 운동이 자연적으로 되므려 부기를 막는데 좋으며 얼굴에 살이 찌는 것도 방지하며, 얼굴처짐도 막기도 합니다.

 

 

◆양쪽으로 모두 사용해서 씹어주기.

 

음식을 씹을대 의외로 한쪽만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한쪽만 사용하면 얼굴의 균형이 깨지고 잘 붓기도 합니다.

어금니의 균형이 깨질 경우 더욱 심해지니, 양쪽으로 씹는 버릇을 하고, 만약 고치는 것이 힘들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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