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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간편한 시력교정으로 사용되는 렌즈 부작용

by 토리앙 2020. 10. 7.


 

 

안경으로 인한 불편함의 해소와 미용에도 좋아 많이 사용하는 렌즈는 그 편리함의 이면에 부작용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렌즈는 안구에 직접 닿는 것이기 때문에 각막에 자극을 주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해 눈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렌즈를 사용하면서 식염수, 보존액, 크리너를 사용하게 됩니다. 렌즈에 일부 남아 있는 이 물질들의 결합 반응으로 인해 홍체나 각막에 충혈과 염증이 나타나는 접촉성 각결막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렌즈만의 이유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결막염이 나타나기도 하며 렌즈가 상안검 위쪽으로 올라가 충혈, 염증, 안분비물, 과도한 눈물을 생성하게 하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각막에 부종이 발생하는 것으로 산소결핍으로 각말에 물이 유되어 혼탁해지는 부작용입니다. 혼탁해지게 되면 빛 주위에 테두리 같은 섬광이 보이는데, 렌즈를 뺀 후 안경을 착용한다 해도 이런 증상이 당분간 지속된다고 합니다.

 

 

 

각막신생혈관은 각막의 산소부족으로 각막과 결막의 경계선에 주로 발생하게 되며 심하면 시력장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은 렌즈의 약품이 눈에 축적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감각과민증으로 인해 각결막염의 유발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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