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기침을 자주하고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들에게 추천되는 식품

by 토리앙 2022. 12. 22.


추위가 심하게 되거나 환절기로 면역력이 떨어지다보면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게 됩니다. 호흡기 계통이 질환이 생기게 되고 증상은 약간씩 다를지 모르겠지만 공통적으로는 체온이 떨어지어야 하거나 위장장애, 기침 등을 하게 됩니다. 감기가 생기게 되는 것은 추위도 영향을 주지만 곰팡이, 바이러스, 알레르기 등도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감기도 잡고 기침도 잡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알아볼까 하도록 합니다.

 

잣, 호두죽

 

잣과 호두는 둘다 면역력의 향상을 꾀하게 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기침이 심한 감기에 이 두 음식들은 특히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하는군요. 흰 쌀죽에 잣을 넣고 5분 정도 끓여서 잣죽을 먹거나, 호두를 잘 빻아 죽을 쑨 호두죽을 먹어도 감기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

 

당뇨병, 고혈압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양파는 가래가 심해서 고생할때 도움이 된 것이다고 합니다. 생양파를 먹게 보는 것이라도 좋지만 먹기 힘들때는 익혀서 먹어도 됩니다. 즉각적인 효과는 적지만 꾸준해질 수 있게 먹으면 된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우엉즙

 

기침을 자주 하다보면 목에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열이 많을때 두통으로 고생할때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우엉즙이죠.

우엉을 갈아서 즙을 낸 후에 똑같은 양의 물을 섞어서 마시면 기침 감기를 멎게 합니다.

 

유자차

 

목 감기가 심할때 늘 마시기도 하고, 겨울이 되면 가정에 하나 정도 비치하게 되는 유명한 차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뜨거운 물에 꿀에 절인 유자를 넣어서 마시면 목의 통증도 가라 앉혀줍니다. 유자차는 다량의 비타민 섭취도 가능함으로써 감기로 인한 피로도 해소합니다. 감기에 대한 예방효과도 뛰어나죠.

 

오미자차

 

오미자차는 폐를 보호하게 되는 효과가 있어 기침 감기로부터 폐가 손상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기관지염, 편도선염에도 효과를 발휘해질 수 있게 되죠. 오미자차는 신맛이 강해 버리기 때문에 싫어 할 수도 있는데, 이때는 배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너무 과다해질 수 있게 섭취한 이유라면 좋지 않다고 하니 하루 2잔 내외로 먹도록 합니다.

 

영지버섯차

 

영지버섯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항알레르기 기능도 뛰어납니다. 추위 외 다른 상황에서도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나타나는 감기나 질병의 예방에 좋은 것이다고 볼 수 있어요. 코막힘이 심해 밤에 잠도 확실히 못 이루거나, 소화불량이 심할때도 도움을 줍니다.

영지버섯차는 하루에 두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냉한 사람이나 비위가 약한 분들은 장기간 복용한 경우라면 좋지 않으니 짧게 복용해야 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복용시에는 짧게 먹고 휴식 기간을 가진뒤에 다시 짧게 복용하는 방식으로 섭취해야 할 것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