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진주, 오팔, 상아, 금, 은 귀금속 손질 방법 소개

by 토리앙 2023. 5. 20.


진주

 

진주는 콘키올린이라는 유기물 각질층이 주요한 성분으로 이 유기물은 탈수되기 시작한 이유라면 진주의 색이 변하고 노화가 됩니다. 처음에는 표면의 광택이 없어지다가, 나중에는 금이 가면서 껍질이 벗겨지게 되죠.

진주 수명은 정확하진 않지만 100~150년 정도라고 추정합니다. 진주는 유기물이기 때문에 너무 습하거나, 혹은 너무 건조하거나, 외부 화학물질이 있을때는 반응하기 때문에 변질의 우려도 높아 보관해 버릴때 이러한 사항을 고려해야 해야 됩니다.

진주를 보관할때 진주 사이에 매듭을 만들어 두면 줄이 끊어지더라도 진주가 흩어지게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외출을 할때 화장을 하는 것인데요. 머리손질, 향수, 화장품 등을 완료하고 제일 마지막에 착용하고,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제일 먼저 빼서 보관해야 하도록 합니다.

진주를 세척할때는 순한 비눗물이 좋으며, 중성세제도 괜찮긴 하지만 표백제는 산성이기 때문에 절대 피해야 합니다.

수돗물은 소독제가 산성이기 때문에 헹구고 난 후에 재빠르게 물기를 제거해야 해야 됩니다.

진주의 표면은 다른 보석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진주만 따로 보관하게 되는 것이 좋으며, 실크, 부드러운 천, 진주 전용 보관함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 종류의 가방은 화학물질을 내뿜기 때문에 진주를 변색시기어야 되거나 표면을 약화 시킬 우려가 있어요.

진주의 색이 변색된 경우 전문가들이 어느정도 복원은 가능하다고 해야 합니다.

오팔

 

오팔은 석질이 어마어마하게 약하고, 암모니아를 조심하면 됩니다.

 

상아

 

상아는 때가 잘 타는 보석으로 자주 닦아 주는 것이 정말 좋은데요. 칫솔에 치약을 적당량 묻힌 후에 문지르게 되면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있다. 상아의 색이 누렇게 변하게 되는 것을 막고 싶어서 솜에 묻힌 후 10여번 정도 문질러 주면 됩니다.

 

 

금제품은 미지근한 물에 세제나 비누를 풀어 거품을 낸 후 부드러운 칫솔로 여러번 문질러 줍니다. 그 다음 깨끗한 물에 헹궈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 후에 금제품을 10분 정도 담갔다가 꺼낸 후 물로 헹구고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주면 반짝이는 금빛을 되찾을 수 있어요.

보석이 박힌 액세서리는 알콜로 닦아낼 수 있다면데요. 에탄올에 몇분 정도 적신 다음 부드러운 칫솔로 문질러 줍니다. 문지를 때는 보석의 안쪽에서 바깥쪽 쪽으로 문질러줍니다. 말린 후 톱밥 주머니에 넣은뒤 흔들어 주면 본래의 광채를 찾게 됩니다.

 

 

은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검게 변하기 쉬운데요. 은 본래의 색을 찾고자 한다면 치약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좋아요. 미지근한 물에 치약을 되직하도록 풀어 몇분간 담갔다가 칫솔로 여러번 문질러 줍니다.

치약을 즉시 사용해도 되지만 문양이 있는 경우 그 안에 치약이 끼일 수 있다.

또한 은 제품을 세척하고 난 후에 레몬을 조각 내어 레몬 즙을 여러번 문질러 주고 물로 헹구고 천으로 닦아 주게 되면 변색을 예방하는 것인데 도움을 줍니다.



댓글